로이스칼럼

중소기업 10곳 중 6곳, “올 해 인턴 채용도 힘들어”
✍️ roycehr 📅 2016.02.26 11:19 👁 15
기사입력 2016.02.24 08:42

-629개社 중 55.0% “올 해 인턴 채용 계획 없어”…채용계획 없는 비율 ‘중소기업(59.0%)>중견기업(55.5%)>대기업(33.8%)’순
-한편, 채용계획 있는 기업들은 ‘인턴 근무 質 높일 추세’… 정규직 전환가능성 71.1%, 인턴근무 가산점 62.8% 부여하기도

휴지처럼 쓰고 버려진다는 ‘티슈인턴’, 인턴만 오래해서 부장급이라는 ‘부장인턴’. 이러한 인턴으로라도 올 해는 입사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2016년 인턴 채용 계획이 없는 기업이 전체의 55.0%, 특히 중소기업은 59.0%가 인턴 채용 계획 없음을 밝힌 것.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 www.incruit.com)는 지난 15일 1700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올 한해 채용 여부 및 규모를 조사한 ‘2016년 채용 동향’ 결과 발표에 이어, 그 후속 보도로 ‘2016년 인턴 채용 계획’에 대한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의견을 조사해 발표했다.

해당 질문에 응답한 기업은 대기업 77곳, 중견기업 164곳, 중소기업 388곳으로 총 629곳이었다. 이 중 올 한해 대졸 인턴 채용 계획이 없는 기업은 총 346곳이었다. 대기업의 33.8%, 중견기업의 55.5%, 중소기업의 59.0%가 채용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에 이어 인턴 채용 계획조차 현격히 차이가 났다. 인크루트가 지난 15일 발표한 2016년 채용 동향(822개 기업 참여)에 따르면 올 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힌 대기업은 73.8%인데 비해 중소기업이 그의 절반 수준인 37.7%에 그쳤다. 반면 올 해 인턴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은 총 147곳, 전체의 23.4%에 그쳤으며 채용 계획미정인 기업 비율은 21.6%였다. (표1. 참고)

이어서, 인턴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중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 전체의 71.1%가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있다’고 답해, 한편으로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희망적인 대답을 확인하기도. 평균 인턴 근무 기간으로는 ‘3~6개월(39.8%)’을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인턴 경험이 있는 신입사원 지원자에게 지원 시 가산점을 준다고 응답한 비율도 62.8%에 달했다.(표2, 3, 4 참고)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직무역량을 파악하고 경력을 쌓기 위한 최적화 된 취업준비과정이 곧 인턴”이라며 “취업난 속에서도 최근 ‘채용형’과 ‘체험형’ 인턴 등 다양한 모습으로 인턴을 모집중인 추세인 만큼, 인턴제도를 현명하게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관련 보도자료>>
[인크루트 2016년 채용동향 Part.1] 올해 대졸 채용계획 전년比 6.2% 포인트 축소 전망.. 대기업만 소폭 증가 ‘응답할까’
http://people.incruit.com/news/newsview.asp?gcd=11&newsno=2549805

[인크루트 2016년 채용동향 Part.2]민간기업 과반수 "임금피크제 도입계획 미정"...대졸 신입채용에 득일까, 독일까?
http://people.incruit.com/news/newsview.asp?gcd=11&newsno=2555948

[인크루트 2016년 채용동향 후속보도]연내 일반해고 도입 예정 ‘중소기업이 가장 많아’
http://people.incruit.com/news/newsview.asp?gcd=11&newsno=2566424

※ 어떻게 조사했나
- 조사 기간 : 2016년 1월 4일~1월 11일 (주말 제외 6일간)
- 조사 대상기업 : 1700개 상장사 (코스닥, 코스피 포함)
- 조사 방법 : 인사담당자 대상 1:1 전화 설문
- 조사 내용 : 대졸 인턴사원 채용 여부
- 분석 대상기업 : 대기업 77곳, 중견기업 164곳, 중소기업 388곳 총 629개 기업

※ 통계표에 수록된 백분율 자료는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되었으므로 전체 수치와 표 내의 합계가 일치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음

※ 기업규모 분류 기준
- 대기업 : 종업원수 1000인 이상
- 중견기업 : 종업원수 300인~999인
- 중소기업 : 종업원수 300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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