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칼럼

신입사원 2명 중 1명, 하반기 공채 ‘도전하겠다’
✍️ roycehr 📅 2014.07.18 15:56 👁 15

- 현재 재직 중인 경력 2년 미만 신입 직장인 50.1% ‘하반기 공채’ 지원
- 56.4%, 취업준비 힘들 경우 퇴사하겠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의 퇴사 비율이 25.2%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힘들게 들어간 직장임에도 불구하고 퇴사 비율이 해가 지날수록 오르고 있는 것이 확인 되었다. 그렇다면 현재 재직중인 신입 직장인들의 속마음은 어떨까? 관련 설문결과가 발표되어 관심을 끈다.
* 2010년 신입직원 퇴사 비율 : 15.7%, 2012년 신입직원 퇴사 비율 : 23.6% (출처 : 한국경영자총협회)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경력 2년 미만의 직장인 481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공채 지원 의향’을 조사한 결과, 이들 중 50.1%가 지원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2명 중 1명의 직장인이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공채에 도전하겠다는 것. 신입채용이 다수를 차지하는 공채에 지원하겠다는 의미는 지금까지 경력을 포기하고 신입으로 입사할 의향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현재 재직중인 직장인이 공채에 참여할 경우 취업준비생들의 부담을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며 우려를 표했다.

하반기 공채에 지원할 의향이 있는 직장인은 과연 어느 정도 규모의 기업에 입사를 계획하고 있을까?
조사결과 대기업이 46.5%로 가장 많았으며 중견기업이 42.7%로 대기업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10.8%로 대기업, 중소기업에 비해 입사를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공채 지원 의향이 있는 직장인의 경우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 경우 퇴사 후 준비할 생각이 ‘있다’는 응답이 56.4%로 ‘없다’(43.6%)는 응답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한편 현재 재직중인 회사가 첫 번째 직장이 아닌 2번째 이상의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직 사유를 물어보니 ‘생각했던 업무와 달라서’ 응답이 37.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를 이어 ‘연봉이 적어서’가 22.2% 였으며, ‘이름있는 대기업에 한 번 더 도전하기 위해’라는 응답도 10.2%로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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