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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기업 면접방식··· ‘인성-실무-토론-PT’ 순
✍️ roycehr 📅 2012.04.10 00:00 👁 14
기사입력 2012.04.09 09:29 | 최종수정

- 인성면접, 실무면접, 토론·PT면접, 역량면접 順

대기업 채용이 러시를 이루던 3월이 지나고, 서류전형을 마감한 기업들이 서서히 면접 준비에 들어가는 4월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매출 500대 기업 중 조사에 응한 258개사를 대상으로 어떤 면접을 실시하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위를 차지한 것은 ▶인성면접(89.1%)였다. 인성면접은 기업의 면접에서 빠지지 않는 필수코스. 더욱이 대기업의 경우에는 실무진이 지원자들을 검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임원 및 경영진들이 별도로 면접을 보며 인성과 관련된 질문을 던지는 과정이 있어 그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실무진면접(개별면접)(61.2%)이었다. 지원자가 입사할 경우 소속될 팀이나 본부의 실무진들이 면접관으로 참여해 업무 수행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 보통 실무진면접은 다수의 면접관이 다수의 지원자를 개별적으로 심사하는 경우가 많다.

▶토론면접(27.1%)과 ▶PT면접(27.1%)의 비율도 높았다. 단순히 면접관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주제에 따라 주체적으로 의견을 펼치는 능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또한 지원자의 과거 행동을 밝혀 앞으로의 업무수행 능력을 알고자 하는 ▶역량면접(심층면접)(14.7%)과, 최근 영어말하기시험 성적을 제출하는 것으로 점점 대체되고 있는 ▶영어면접(13.2%)등을 실시하는 기업도 있었다.

그 밖에 지원자의 개인정보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블라인드면접(2.7%), 정해진 장소에서의 면접이 아닌 등산, 실습, 음주 등으로 지원자의 성향과 역량을 알아보는 ▶다차원면접(1.6%) 등이 있었다.

이러한 면접의 종류별로 업종분포를 살펴보면 토론면접은 석유화학과 금융이, PT면접은 석유화학과 기타제조가 가장 많이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면접의 경우에는 식음료와 석유화학의 비율이 높아, 전반적으로 석유화학 기업이 다양한 면접을 진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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