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칼럼

대학생이 바라는 ‘최고의 직장’ 3위 복지·2위 연봉·1위는?
✍️ roycehr 📅 2011.03.10 00:00 👁 17
대학생들이 직장에 바라는 최고의 조건은 ‘안정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은 최근 대학생 7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발표했다.

알바몬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최고의 직장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연봉, 월급 등 보수가 좋은 회사(20.5%)’를 제치고 ‘안정적으로 오래도록 일할 수 있는 회사(21.6%)’를 1위로 꼽았다. 3위는 ‘복리후생과 복지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는 회사(17.2%)’, 4위는 ‘직원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는 회사(13.1%)’가 각각 꼽혔다.

또 ‘직원의 성과에 따른 평가가 공정하고 보상이 철저한 회사(10.2%)’, ‘고용주 및 사원 간에 친밀도가 높고 사내 분위기가 좋은 회사(7.9%)’, ‘회사의 규모나 업계에서 차지하는 지위가 좋은 회사(5.2%)’ 등도 다니고 싶은 좋은 직장의 조건으로 꼽혔다.

기타 의견으로 ‘근무 시설과 근무여건이 좋은 회사’, ‘노동강도가 적은 회사’, ‘어디가 됐든 나를 뽑아주는 회사’ 등이 있었다. 성별 응답을 살펴보면 남학생들은 ‘안정적으로 오래 일할 수 있는 회사(22.5%)’를, 여학생들은 ‘보수가 좋은 회사(22.2%)’를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꼽고 있었다.

대학생들은 직업을 고르는 데 있어서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인지(37.8%)’가 가장 먼저 고려해 봐야 하는 사항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이 일을 통해 내가 발전할 수 있는 일인가(15.5%)’, ‘내가 꿈꿔온 일인가(12.2%)’, ‘일의 결과물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인가(5.3%)’ 등이었다.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일(10.3%)’인지, ‘오래도록 할 수 있는 일(3.7%)’인지, ‘사람들에게 인정받거나 선망 받을 수 있는 일(2.8%)’인지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중소기업 입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 대학생의 절반 이상이 ‘유망한 중소기업이라면 입사할 용의가 있다’(53.6%)’고 응답했다. 24.9%는 ‘일자리만 준다면 회사의 규모는 상관 없다’고 했고 ‘오래 걸리더라도 대기업에 취업하겠다’는 응답은 7.5%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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