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BRAND

로이스칼럼

성인 열에 다섯은 “공무원 시험 준비 경험 있다”…직장인 공시족도 38%
✍️ roycehr 📅 2016.07.08 11:05 👁 16
기사입력 2016.07.05 10:40
- 성인남녀 49%, 공무원 시험 준비 경험 有 “노후보장, 칼퇴근 … 이만한 직업 없죠”
- 월평균 준비비용은 258만원 … 합격률은 9%에 불과해

성인남녀 열 명 중 다섯 명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그들이 공시족이 된 까닭은?’이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성인남녀의 49%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던 경험이 있으며, ‘노후가 보장(정년, 퇴사 후 연금 지급 등)’(18%)되고 ‘근무시간이 안정적(퇴근시간이 보장됨)’(18%)이라는데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공시족의 라이프스타일은 어떨까. 시험 준비기간은 ‘6개월 미만’이 29%로 가장 많았고, ‘6개월 이상 - 1년 미만’이 24%, ‘1년 이상 ? 2년 미만’이 20%, ‘2년 이상 ? 3년 미만’이 1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공시족은 월평균 2,581,294원 가량 소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상세히 살펴보면 학원수강비 682,140원, 인터넷 강의료 564,008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으며 교재비 283,290원, 독서실비 269,216원, 식비 408,947원, 교통비 166,489원, 기타 207,204원을 쓰고 있는 것.

38%의 직장인이 생업과 공무원 시험준비를 병행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도 드러났다. 이들 ‘직장인 공시족’은 ‘인강 및 교재로 독학’(33%)하거나 ‘평일 퇴근 후 학원 강의를 듣는’(21%)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쉬는 시간 틈틈이 독서실 및 도서관을 이용’한다는 응답도 17%나 되었다.

그렇다면 이들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용불안의 시대, 아무래도 ‘불안정한 미래에 대한 노후준비로는 공무원 말곤 대안이 없어서’(29%)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현 직장에서 비전이 없어서’(24%), ‘원래부터 공무원 되는 것이 꿈이었기 때문’(18%), ‘내 적성을 생각한 뒤늦은 선택’(15%)이라는 답변도 이어졌다.

한편, 이번 공무원 시험 합격률은 단 9%에 그쳤으며 전체 응답자의 89%가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공무원 시험 응시자가 늘어나는 현상에 새로울 것은 없지만, 우리 사회 고용불안 문제의 심각성만큼은 다시금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는 설문 소감을 밝혔다.

본 설문은 2016년 06월 21일(화)부터 7월 4일(월)까지 인크루트 회원 8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중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4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내 ±3.67%P.

▲ 다음글 직장인 73%, 동료들에게 소외감 느껴 ... "대접은 바라지도 않는다, 나 외롭다 진짜..."
▼ 이전글 2016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은 어디?
목록

🔒 비밀번호 확인

글 작성 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Made with CmsHom